[광주다이어트] 걷기도 체질 따라 고르자! -2-
청연피부클리닉
소양인 - 아침에 음악 들으며 천천히 워킹
우리나라 사람의 20%에 해당하는 소양인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편입니다.
항상 움직임이 많은 소양인은 정적인 운동이나 레저 활동을 통해
음양 밸런스를 맞추도록 합니다.
지구력이 떨어져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못하므로
운동에 재미난 요소를 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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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alking
요령
사람이 빠르게 걸으면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가해져 불쾌감을 느끼고,
반대로 천천히 걸으면 불쾌감이 줄고 목표량을 채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체가 약한 경우 시간을 좀 늘리고 천천히 걷기로 하체를 단련합니다.
지구력이 약한 소양인은 재미가 있어야 오래 걸을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만보계를 차고 목표를 정해 성취감을 느끼거나 매일 다른 길을 걷는 등
변화를 주면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됩니다.
효과
느리게 걷기는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듯 운동할 수 있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는 일반 걸음보다 지방 연소가 더 잘되고,
관절이 약한 노인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주의점
소양인은 빠른 템포의 음악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걸을 때 들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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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 저녁에 누군가와 함께 뒤로 워킹
우리나라 사람의 30%에 해당하는 소음인은 생각이 많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소극적인 소음인은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 등과 같이 걸으면 좋습니다.
팔을 크게 앞뒤로 흔들며 걷거나 구부정한 체형 보정을 위해
뒤로 걷는 방법이 체질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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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alking
요령
눈은 정면을 향하고 팔을 90도로 꺾어 ㄴ 자가 되도록 합니다.
팔은 앞뒤로 크게 흔들고 발은 발가락 먼저 바닥에 닿게 하며 뒤로 걷습니다.
보폭은 평상시 자신의 보폭보다 약간 적게 합니다.
양발은 10cm 정도 벌려 걷고 일자로 걷지 않아도 됩니다.
앞으로 걷기 역시 효과적인데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걷기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효과
보통 걷기보다 바닥에 닿는 충격이 적어 가벼운 기분으로 걸을 수 있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쓰므로 다리 근육이 고루 발달됩니다.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소음인의 생활에 활력이 생깁니다.
주의점
뒤로 걷기는 근육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걷기 전과 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야 합니다.
안전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편한 장소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장소는 장애물이 없는 학교운동장 같은 곳입니다.
걸으면서 수시로 뒤를 확인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교대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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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점 062-375-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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